‘최영섭과 함께하는 1월 영상음악감상회’가 14일 오후 7시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웨바의 무도회의 권유, 왈츠의 황제인 요한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프른 도아누강, 브람스의 헝가리안 무곡 5번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이 최영섭 선생의 설명과 함께 펼쳐진다.
 해설을 맡은 최영섭은 한국작곡가회 명예회장과 서울 그린 오케스트라 전임 지휘를 맡고 있으며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감상회에서는 빈 국립발레단 등이 특별출연해 뛰어난 예술성을 인천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032)440-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