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반려동물 임시 보호소 '펫존'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잠시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민원을 보기위해 센터를 찾은 민원인은 업무처리 중 펫존에 반려동물을 맡기고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펫존은 반려동물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에 마련됐다.

김유중 센터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에 지자체에서도 실질적이면서도 세심한 행정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호평동은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배설물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남양주=박현기 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