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의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윤호중 국회의원 후보가 5선 고지 정복에 성공했다.
윤호중 당선자는 “또 한 번 시민 여러분께 큰 은혜를 입었다. 더 큰 책임감으로 봉사하면서 더 큰 정치, 더 큰 구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민주당이 마냥 예쁘고 잘해서 주신 표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정권심판, 민생회복 제대로 하고 구리발전 확실히 완성하라고 투표해주신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새기고 우직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와 함께 경쟁해주신 나태근, 김구영 후보께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자는 ▲GTX-B노선 갈매역 정차, 6호선 연장 ▲한강동부 하저도로 건설 ▲K1기지 국가통합데이터센터 설치 ▲토평2지구 첨단기업 유치 ▲왕숙천 환경시설 지하화하고 상부에 시민 스포츠파크 건설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자는 17대에 처음 당선됐고 19대부터 내리 3선을 더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으며 5선에 성공해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어 22대 국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구리=박현기 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디트와 김병철판사님이 좋다는데 가해자들보호했지?
이며리 악의적인기사들 200개 정정보도했나냐? 부산지검 23진정 327호 중앙지검 23진정 1353호 중앙지검 23진정 1819호 2020 고합718 2022 고합916번 십년무고죄다
삼성연세대비리십년이다 4월까지 형사조정실 날짜잡자
배상명령제도도 가능하다 연세대언홍원도 망해라
계속 책임물을께요. 검찰청사건결정결과통지서도 불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