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시의회 스튜디오에서 콘텐츠 제작을 시연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가 SNS와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자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꾸렸다.

시의원들은 이곳에서 조례 제정 과정을 직접 설명하는 등 의정활동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또 오는 15일까지 안양시의회 SNS 구독 이벤트를 한다.

시의회 유튜브를 구독하거나 SNS 팔로우 하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최병일 시의회 의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해 뉴미디어를 활용한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