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와 지역 4개 대학, 안양건축사회가 안양건축문화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연성대·안양대·계원대·대림대 관계자, 김재정 안양지역건축사회 회장은 8일 시청에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건축문화제 사업 추진 협력, 학생 연계 건축문화제 프로그램 참여, 지식·정보·인력 교류, 홍보 등에 협력하게 된다.
시는 2018년부터 격년으로 안양건축문화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안양예술공원 내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열린다.
최대호 시장은 “올해 건축문화제는 민·관·학 협업을 통해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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