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이름 딴 ‘oh! 애란’ 웹자보 화제
온 가족과 선거운동,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온 가족과 선거운동,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남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본 선거일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맹 후보 선대위는 ‘oh! 애란 ’컨텐츠를 통해 배우자가 남동구를 돌며 선거 운동하는 모습을 소개해왔다.
맹 후보 배우자의 선거운동은 이색적이면서, 남동구민과 함께 하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줘 주민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맹 후보 집중유세에 가족 모두가 지원을 나서는 등 온 가족이 힘을 합쳐 맹 후보를 응원하고 있다.
맹 후보는 “아침 일찍부터 지역 주민께 인사를 다니는 가족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며 “남동구의 모든 가족이 행복한 남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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