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홍영표 부평구 을 후보, 66시간 총력 유세 돌입
홍 후보, “대한민국 새 미래 부평에서 시작되게 힘 모아 달라.” 호소
홍 후보, “대한민국 새 미래 부평에서 시작되게 힘 모아 달라.” 호소
새로운미래 홍영표 부평구 을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오전 6시부터 9일 자정까지 66시간(18+24+24시간) 총력 유세에 돌입했다.
홍 후보는 “민주당의 공천장이 아닌 주권자인 부평구민의 선택으로 더 나은 부평을 만들고 새로운 정치의 토대를 만들어달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부평에서 시작되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른 아침 부개동 야유회 버스 앞 유세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종교시설 앞에서, 오후에는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홍 후보는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폭정으로 인해 이번 총선에서는 정권 심판만 화두가 되고,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위한 논의가 실종되었다”며 “심판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윤석열 같은 대통령이 다시 탄생하지 않도록, 또 그런 대통령이 정권을 잡아도 국정이 파탄 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제도를 개혁할 큰 일꾼을 뽑아달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유세를 시작으로 부평구 을 지역구 10개 동의 골목골목을 샅샅이 돌며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모아갈 방침이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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