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준용, 국힘 신재경 남동구 을 후보 지원 유세 나서
- 신 후보, 공인중계사협회 인천시회와 주거환경 개선 등 간담회
- 신 후보, 공인중계사협회 인천시회와 주거환경 개선 등 간담회
국민의힘 신재경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는 배우 최준용씨가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배우 최준용은 드라마 야인시대 임화수 역으로 유명하다.
신 후보와 최씨는 지난 5일 올리브백화점과 모래내시장, 정각사거리를 방문해 연설 후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최씨는 “진짜 주민을 위해 일할 사람이자 책임감 있고 깨끗한 사람이 필요할 때”라며 “4·10 총선에서 능력 있는 신 후보를 뽑아 남동이 발전할 기회를 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난 5일 신 후보와 한국공인중계사협회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회 회장은 “원도심 재개발 및 재건축을 통해 남동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라며 “항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발전을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 후보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반응을 면밀히 살피면서 규제를 더욱 완화할지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 남은 선거운동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행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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