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보, “지하경전철 ‘난곡선’ 연장” 교통문제 해소 밝혀
▲ 국민의힘 광명 을 전동석 후보가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 날인 5일,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사진제공=전동석 후보 캠프.

국민의힘 광명 을 전동석 후보가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 날인 5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전동석 후보는 5일 오전 10시경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나섰다. 사전 투표를 마치고 전 후보는 “서울 접근성이 제일 좋은 광명시는 대중교통 수단이 미비해 출퇴근 교통체증이 경기도 최상위 수준으로 복잡하다. 하안동, 소하동 주민들은 지하철이 없어서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대중교통 수단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지하경전철 ‘난곡선’ 연장을 통해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힘있는 여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전동석 후보는 광명 을 지역을 위한 공약으로 ▲하안2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조속한 추진 ▲소하2동 구도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조속히 추진 ▲일직동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신속 추진 등을 제시했다. 전동석 후보는 “제대로 일하는 전동석,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 시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일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