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 1동 주민센터 투표소서 사전투표
국민의힘 황명주 광주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포 1동 주민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황 후보는 “광주시민께서 행사하시는 한 표의 가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현명히 판단해 광주를 확실히 발전시킬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지난 8년간 멈춰있던 광주 발전 시계를 다시금 정상화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눈에 띄는 성과로 광주시민께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유권자는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광주=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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