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는 3일 용인시의 교통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상하고 실현하기 위해 ‘GTX시민연대’와 정책 협약식을 맺었다.
GTX시민연대(대표 박광서)는 2004년부터 용인 플랫폼시티와 GTX, 복합환승센터, EX-hub 건설, SRT 구성역 정차 추진, 동백-신봉선 등 용인 및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 분야 사업들을 최초로 건의하고 실현되도록 활동해 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철호 후보와 박광서 GTX시민연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강 후보는 지난 20년간 용인(정) 지역의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활동해 온 GTX시민연대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해 정책 협약과 연대, 자문을 요청했다. GTX시민연대 측 역시 강철호 후보의 정책·공약에 관심을 표명하며, 강 후보의 정책과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화답했다.
/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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