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성임(오른쪽) 화성시 부시장이 화성시 주요 9개 현장을 순회하며 점검과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이 주요 사업현장 9곳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세심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손 부시장의 릴레이 현장 방문은 지난 달 19∼이달 1일까지 10일간 이어졌다.

이번 점검은 관내 붕괴 위험 급경사지 현장 점검을 비롯해 ▲독립운동기념관 ▲동탄 호수공원 주차타워 ▲동탄 도시철도 및 동탄역 복합환승센터 ▲장애인 평생학습센터 ▲독서문화 공간 ▲함백산 추모공원 ▲궁평관광지 ▲서해 마루 유스호스텔 등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사업 담당 부서장 등이 동행하며 사업의 진행현황을 보고받고 앞으로의 계획 등을 함께 점검했다.

손 부시장은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기관과 적극 소통하며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근로 작업이 안전한 환경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주의를 아끼지 말 것”을 강조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10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