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의 조중훈 회장님이 소천하셨다는 신문과 방송 뉴스를 접하고, 조 회장님의 창업과 인생에 관한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한진상사 창업=지난 45년 가을 조국의 해방과 함께 약간의 돈으로 트럭 한대를 장만해 인천시 해안동(현 항동4가 11)에 ‘한민족의 전진’을 의미하는 한진(韓進)상사를 설립한 것이 조 회장의 나이 25세 때였다’. (인천일보)
개인적으로 KAL을 몇번 이용해 본 것 이외에 조 회장님을 모르지만 인천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조중훈 회장님 같은 분은 시나 구청에서 한진측과 협의하여 해안동(현 항동4가 11)에 조중훈 회장님 기념관을 건립해 고인을 추모하고, 자라나는 신세대에게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인천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기념사업을 중구청과 인천시에 제안합니다. <김진환 euro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