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명 채용…최대 960만원 지원
한국마사회는 2024년 말산업 신규 채용 인력 인건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지원 예산을 2억원 증액한 7억원의 사업 재원을 마련하고 70여명의 신규 채용 말산업 전문 인력에 각 최대 96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4월 2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세권 한국마사회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은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해 안정적 일자리 경제 모델로 성장시키고자 한다”면서 “인건비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국민이 부담 없이 안전하게 승마를 지속해서 즐길 수 있는 말산업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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