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가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수목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도공 직원 50여명은 이날 무궁화, 붉은꽃산딸나무 총 2종 230주를 심었다.
한편, 도공은 지난해 탄소 중립을 위해 자유로분기점 등 22곳에 수목 1,150주를 심은 바 있다.
박태완 본부장은 “환경 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수목 식재 행사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도공은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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