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후보자 접수 후 기념촬영하는 최재관 후보. /사진제공=최재관 후보 선거사무실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최재관 후보가 28일 여주시와 양평군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는 28일 최재관 후보는 낮 12시 30분 양평군 양평읍 라온광장(양평시장 입구)에서 민주당 소속 양평군의원과 선거사무원, 시민 지지자 등이 모인 가운데 양평지역 출정식을 열고 선거운동을 본격화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여주시 창동 한글시장 입구에서 민주당 소속 여주시의원과 선거사무원, 그리고 민주당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지역 출정식을 개최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윤석열 정권 심판 벨트’의 첫 현장으로 양평을 방문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특별 전문을 보내 출정식을 축하하며 여주·양평 선거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표명한다.

최 후보는 “여주와 양평의 유권자들이 직접 참여해 선거를 축제로 만들고 지역발전을 위한 유권자 혁명을 완성해 달라”고 말했다.

/여주∙양평= 홍성용∙정재석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