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2차로 확장…총연장 1238m
광주시는 광동2리 광복동길(중로3-10호선, 중로3-14호선) 도로를 개통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동2리 광목동길 도로는 총 사업비 99억원을 들여 퇴촌농협에서 양지말 마을 안쪽까지 총연장 1238m, 도로 폭 12m 규모로 건설됐다.
방세환 시장은 “그동안 겪었던 광동2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광주=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