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는 26일 인천 발전공기업 최초로 민관공 및 노사 합동으로 상생협력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인천발전본부는 지난달 고용노동부 장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이종구 인천북부지청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설문수 인천광역본부장을 비롯해 사내외 협력사 16개 업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백창균 서인천발전본부장은 "오늘 이자리는 안전보건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유철희 기자 yo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