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는 공유경제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명시와 함께 거주자 우선 주차장의 공유주차 서비스를 4월1일부터 시작한다.
공유주차 서비스는 광명 2∙3동에 있는 목감천 거주자 우선 주차장에서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비어있는 주차 면을 ‘모두의 주차장’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이용하는 방식으로 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이용 방법과 요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도시공사 주차관리팀은 사업 시행에 앞서 운영 체계 확립을 위해 홍보와 시설 정비, 관리시스템 연동,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공사는 공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