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대학생의 학자금, 주거비 등 경제적 부담 완화

청년문화예술패스 확대 적용
▲ 유의동 후보.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가 27일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소상공인, 공무원 공약에 이어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청년의 오늘과 내일을 위한 5종 응원세트다.

유 후보는 ▲청년의 오늘을 위해 청년 대학생의 학자금, 주거비 등 경제적 부담 완화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 대상 만19세→만24세까지 단계적 확대 ▲청년세대들의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인턴 희망 고문’을 근절 ▲허위 채용광고 사각지대 근절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 완화 등을 제시했다.

유 후보는 “청년들의 오늘과 내일을 위한 정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절실하게 준비했다”며 “국민의힘과 저 유의동은 평택의 청년들과 대한민국의 청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공약을 세밀하고 치밀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