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 강득구 후보는 25일 안양지역건축사회와 정책 간담회를 열어 건축경기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 후보는 이날 김재정 안양건축사회 회장 등 건축사회 관계자들과 만나 안양김중업건축박물관 활성화, 도시개발 계획 때 지역 전문가 활용 방안 등을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건축설계비 민간대가 기준 마련, 설계 변경비 지급 기준, 구조 분리계약법 저지 등을 제안했다.
강 후보는 “현재 우리 사회는 설계의 중요성에 대한 가치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도시개발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건축 전문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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