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청년취업 끝까지 지원센터가 21일 청년 창업 스타트교육을 마친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하고있다.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가 화성시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를 통해 '청년창업 스타트 교육'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번 달 2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창업 트렌드 분석, 사업 계획 수립, 온라인 마케팅, 판매 전략 등의 내용을 다뤘다.

이 교육을 마친 20명의 청년은 수료증을 받고 창업 분야별 경험을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시 청년취업 끝까지 지원센터가 더 나은 일자리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10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