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럴 모터스(GM)가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지엠 이머전 위크’를 개최한다. /포스터 제공=GM

제너럴 모터스(GM)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고객이 직접 보고 느끼며, 전 차종 시승 예약까지 가능한 ‘지엠 이머전 위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참여 차량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등 총 3종이다.

행사는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구로구 소재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진행되며, 전시 부스는 지하 2층과 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GM에 따르면 전시 부스는 단순하게 차량을 보고 만져보는 것을 넘어 고객이 GM의 차량과 함께 봄철 아웃도어 캠핑과 피크닉을 떠난 듯한 느낌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전시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을 받고, 지역 대리점을 통한 방문 시승도 예약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시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고객을 위한 경품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고객이 현장에서 견적 상담, 시승 예약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디지털 룰렛 이벤트를 통해 200명에게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가, 1400명에게 아이파크몰 상품권 1만원이 제공된다.

코스트코에 마련된 콜라보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부스 내 전시 차량을 촬영해 #GMImmersionWeek, #SIERRA, #TAHOE #TRAXCROSSOVER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선착순 200명에게 GM 미니 캠핑 컵을 제공한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총괄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봄철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봄 여행을 위한 합리적인 차량 구매 기회를 잡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해윤 기자 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