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청사 /인천일보 DB

의정부시는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청년 하루 명예시장’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하루 명예시장은 지난해부터 시정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선정된 명예시장은 하루 동안 의정부시 주요 업무청취 및 현장방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19~39세 의정부 거주 또는 활동 중인 청년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청년 하루 명예시장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의정부시 청년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