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이상식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오후 김량장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150여명의 선대위 주요 인사들이 참석, 이상식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결연하고 겸손한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함께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백군기 전 용인시장, 이우일, 엄교섭, 지석환, 한영수 전 후보가 참석해 이상식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이룬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상식 후보는 “담대하되 겸손하게 선거에 임하겠다”며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 모두 한 뜻으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민주개혁 세력의 총단결을 강조한 이상식 후보는 “처인구에 푸른 깃발을 세워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는 막대한 사명이 저에게 주어졌다”며 “선대위 여러분과 함께 민주개혁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완수하여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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