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구립 영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오현철)는 지난 20~21일 1박 2일간 사랑나눔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함께 국립대전숲체원에서 ‘2024 나눔의 숲 캠프’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발달 및 자폐성 중증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직원 등 35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다채로운 산림자원과 심리안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