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아들과 자전거 활용한 주말 선거운동 개시
- 손 후보, “주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밝혀.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는 큰 아들, 작은 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활용한 주말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손 후보는 “자전거 선거운동은 차로 이동하는 것보다 쉽게 정차할 수 있어 주민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며 “가장 중요한 정치 덕목은 ‘소통’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골목 구석구석을 돌면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자전거 선거운동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꼭 해결해서 손범규 ‘일 잘한다’, ‘선택 잘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부지런하게 움직이겠다”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더 많이 만나기 위해 주말에는 자전거를 타고 구월동을 시작으로 남동갑 선거구 전체를 돌 계획이다.
한편 손 후보는 후보 등록 후 270여회가 넘는 출·퇴근길 거리인사와 450여회의 시민 모임인사, 180여회 경로당 방문 소통, 전통시장 방문 90여회 등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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