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식 후보.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이상식 후보는 22일 제22대 총선 관련, 추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공약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예정인 유보통합 정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내용과 함깨 ‘4조원 규모에 달하는 소상공인 저리융자 대상에 어린이집을 포함하는 등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공약’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이후보는 “고령층을 위한 시력보정용 안경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눈건강에도 신경쓸 것”을 약속했다.또 전대 에버랜드역~동백 경전철 추진, 포곡중 앞 로터리 및 삼계교 확장, 광역버스 노선 확충 등 추가적인 처인구 지역의 교통망 재정비 내용도 포함됐다.

이 후보는 “처인을 위해 많은 분들이 좋은 제안을 보내주고 계신다”라며, “지역 발전에 필요하다면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추가적으로 공약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