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2일 오전 4시18분쯤 여주시 금사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금사5터널에서 1t 트럭에 불이 나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7대와 인력 71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인 오전 4시4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은 사망한 트럭 운전자 신원 확인을 비롯해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trust@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