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코리아가 지난 17일 일본 도쿄 시부야 토야마공원에서 개최한 ‘GO2 KOREA, K-페스티벌(Festival)’의 성공 이면엔 자원봉사자와 국내 후원사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인투코리아에 따르면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엔 40여 명의 현지 자원봉사자와 인투코리아 직원 50여 명이 함께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이끌었다.
헤어케어 전문 화장품 회사 그레믹스(GRAMIX), 삐아(BBIA), 본쉬즈코리아(BONSHESKOREA) 등 3개 업체는 후원사로 참여해 헤어케어 파우치, 비비크림, 색조 화장품 등을 후원해 현지인들에게 K-뷰티(Beauty)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 구실을 해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춤, 음식, 전통놀이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17개 부스가 설치돼 운영됐으며 태권무, 애한, 부채춤 등 공연을 선보이며 3000여 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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