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시 매월 ‘민원소통의 날’ 운영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4·10 총선에서 당선되면 매월 ‘민원의 날’을 운영해 시민의 말을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함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지역발전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많은 정치인은 민원의 날을 운영하면서 시민과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함경우의 정치는 공감과 소통”이라며 “진정성 있는 자세로 시민께 다가가 충분히 공감하며 쓴소리도 끝까지 듣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함 예비후보는 “선거철마다 유권자에게 두 번, 세 번 당선 시켜줘야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하는 3무(무능력‧무 존재감‧무성과) 정치인은 안된다”면서 ”서민의 지친 삶을 어루만지고 민원 진행 상황과 해결 과정도 시민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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