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전국 지자체 보호관協 워크숍
상담·진정 통계 필요성 등 토론 진행
상담·진정 통계 필요성 등 토론 진행
광명시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인권구제업무 담당자 교류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인권보호관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2024년 의장 도시로 이번 워크숍을 추진했다.
지난 14~15일 광명시 일직동 소재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와 31개 광역·기초·교육청 인권구제업무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인권 상담 및 진정 통계의 필요성과 일원화 방향 ▲지방자치단체 공동조사 기획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2일 차에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어떻게 조사할 것인가'를 주제로 교육과 종합 토의가 이어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인권에 기반을 둔 포용 도시 광명을 제3차 인권기본계획 비전으로 설정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 모두를 위한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