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안갑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6일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양 원팀’ 이재정·강득구 의원과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소장,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황 소장은 “대한민국 정치를 보면 답답해질 때가 많지만, 정치를 가장 정치답게 하는 정치인은 민병덕 의원”이라고 민 의원을 소개했다.
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GTX-C 인덕원역 유치, 서울대∼안양 직통선 추진, 1기 신도시 특별법 발의, 상병수당 시범 실시 등 그동안의 성과를 설명했다.
민 의원은 이어 “무능한 정권에 맞서 유능한 정책과 실천으로 꼭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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