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섭 국민의힘 고양갑 후보 사무실에서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인 노동조합 회원들이 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창섭 후보 선대위

한창섭 국민의힘 고양갑 후보는 “이귀형 전국건설산업인 노동조합 위원장과 회원 50여명이 지지 선언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귀형 위원장은 “고양시 발전과 압도적 승리를 위해서는 한창섭 후보밖에 없다"며"우리 사회의 위기와 고양시의 침체를 더는 좌시할 수 없어 이를 극복하고 노동자와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선언했다.

이어 전국건설산업인 노동조합 회원들도 “고양지역 노동자들의 염원을 담아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한창섭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지지를 선언한다”고 덧붙었다.

한창섭 후보는 “고양시 발전을 위해 재개발·재건축이 조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공약에 담겠다”면서“고양과 덕양의 발전과 환경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공약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창섭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초대 행정안전부 차관으로 취임해 장관 탄혁 소추 당시 장관 직무 대형을 역임하는 등 32년간 행정가로 근무하며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자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