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0회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분당소방서 이재인 소방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10회를 맞는 대회는 우수 강사를 발굴·육성하고 소방안전교육 품질을 향상해 국민 안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최우수상은 ‘슬기로운 안전생활(낙상 편)’을 발표한 이 소방위가 받았다.

우수상은 광주소방 최윤민 소방교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손길’과 의왕소방서 정서영 소방교 ‘우리집 화상 주의보 발령!’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용인소방서 소방장 서수정 ‘기억해, 봄(春)과 김포소방서 소방교 박수련 ‘넘어지면 어떡해? 이렇게!’다.

이 소방위는 오는 5월28일 소방청 주관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김혜진 기자 tru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