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롤 온 만들기∙마음속 비전 캘리그라피∙타로 상담
▲ 캘리그라피 부스. /사진제공=과천도시공사

과천도시공사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의 하나로 ‘힐링 부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은 전문상담업체를 통해 근로자의 직무수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해소하고, 근로자의 정신적 안정을 도모해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복지 서비스다.

힐링 부스는 과천시민회관 별관 3층 열린 혁신룸에 ▲아로마 롤 온 만들기 ▲마음속 비전 캘리그라피 ▲타로 상담 등으로 나눠 마련됐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과 스트레스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 모두 행복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