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화이트데이를 하루 앞둔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에 선물이 도착했다.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통장, 화물엔 김용복 대표가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복지관 직원들 모두에게 빼빼로 선물을 전달해 작지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화물엔' 김용복 대표가 직원들에게 선물로 드리라고 빼빼로 한 박스를 보내왔다.”라고 소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용복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모범생활을 실천하고 있고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통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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