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폐기물중앙회 부회장인 조원철 (주)남구위생공사 대표가 24년도 정기총회에서 인천광역시 지회장으로 재 추대 되었다.

사)한국폐기물중앙회 인천시지회는 인천시 관내에 영업허가를 받은 36개소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에서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새벽부터 음식물, 일반폐기물, 재활용폐기물을 수집 운반 하고 있다.

한국폐기물중앙회는 생활환경 청결 보전에 관한 계몽사업 과 생활 폐기물 수집 · 운반업자 및 종사자들에 대한 기술 지도 및 교육을 실시하고, 생활환경과 관련한 각종 폐기물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생활 환경을 청결히 함으로써 시민보건과 환경보존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협회이다.

또한,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인천시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새얼문화재단에 정기후원도 하고 있다.

조원철 회장은 "인천광역 폐기물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회원사 애로사항을 해결 하는 데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철희 기자 yo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