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수립∙조례안 등 안건 의결
▲ 12일 파주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마지막날 본회의에서 이성철 의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는 12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6건(조례안 4건, 규칙안 1건 등), 자치행정위원회 20건(조례안 16건, 동의안 4건), 도시산업위원회 13건(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정은 의원이 ‘파주시 출생친화 정책확대 및 양육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이익선 의원은 ‘안전하고 청결한 공용화장실 유지 관리로 시민 권익 증진 및 도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제안했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위원께서는 내실있는 결산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를 바라며, 면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충실한 자료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