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의정부 을에 이형섭 후보는 21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햇살 청년단을 발족했다. 햇살 청년단은 앞으로 청년공약 개발, 캠페인 기획, 온라인 홍보 등을 맡게 된다. 사진제공=이형섭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캠프는 햇살 청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유권자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21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햇살 청년단은 앞으로 청년공약 개발, 캠페인 기획, 온라인 홍보 등을 맡게 된다.

이형섭 후보는 “개방성, 혁신성, 역동성은 이형섭 캠프의 중요한 키워드”라며 “청년들과 함께 젊은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형섭 후보는 일자리, 교통, 문화 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청년 유권자들에게 적극 다가가고 있다.

햇살 청년단에 참여한 홍정의씨(35세)는 “청년유권자들은 정치인의 진정성과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오래전부터 헌신해 온 이형섭 후보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형섭 캠프는 오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의정부=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