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지난 6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를 방문해 재활용 시설 등을 둘러봤다고 7일 밝혔다.
최병일 의장 등 의원들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은 이날 업사이클플라자를 찾아 재활용품을 활용한 상품을 제작하고 입주기업 대표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벤치마킹 했다.
최 의장 등은 시가 추진 중인 업사이클센터 건립이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위해 업사이클플라자를 방문했다.
최병일 의장은 “자원 순환형 미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둘러보는 등 시 업사이클센터 건립에 참고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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