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4명 6일 지지 선언
22대 총선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구리시 예비후보 4명은 나태근 후보 지지를 6일 선언했다.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박영순, 송재욱, 송진호, 정경진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나태근 후보를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십수 년 동안 변함없이 정체된 구리시를 바꾸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며 "나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구리시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나태근 후보는 지난 5년간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구리시 최대 현안인 구리서울 편입과 관련해 지난해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위원으로 활약하며 '구리-서울 편입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하기도 하였다.
나 후보는 공천 확정 후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의 연장선인 국민의힘 ‘서울-경기 생활권 재편 TF’에 참여하고 있다.
나태근 후보는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총선승리를 위해 아낌없는 제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박현기 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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