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 주제로 열여덟 번째 민생토론회 개최

국토부·해수부 장관, 대통령실 정책실장·경제수석 배석. 관련 분야 인천 정책 발표될지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KTV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KTV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인천시청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인천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눈다.

이 자리에서 인천의 항공과 해운, 물류산업과 교통 혁신 등 지역 숙원 사업이 집중 논의될지 기대된다.

오늘 토론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항공‧해운‧물류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인, 관련분야 연구원, 인천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함께했다.

/라다솜 기자 radaso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