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창의로 무장한 청년 정신을 토대로 ‘젊은 새마을운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습니다.”
김학만(41) 신임 인천시 청년새마을연합회장의 각오.
신임 김 회장은 지난 5일 인천시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지난 2021년 새마을지도자로 봉사 활동을 시작해 남동구 청년새마을연대 회장, 인천지구청년회의소(JC) 의전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인천축구심판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인천시 청년새마을연합회는 인천시 및 10개 군·구 새마을회 소속 ‘글로벌새마을청년연대’ 회원 등 15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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