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덕진 신임 인천대 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장 /사진제공=인천대 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

“집행부와 함께 지혜를 모아 화합하고 소통하는 동문회, 즐겁고 재미있는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권덕진 제 25대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장의 일성.

신임 권 회장은 지난달 22일 오후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각계 인사와 동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인천대 정책대학원 석사 37기 출신인 권 회장은 앞으로 1000여 명의 동문을 대표해 활동한다.

새롭게 꾸려진 25대 집행부는 심현빈(19기) 제 24대 회장이 인천미래포럼 회장을 맡고 박정수(42기)·서미숙(41기) 2명의 동문을 감사로 선임했다.

수석부회장은 김남희(22기), 사무총장은 황인근(22기), 대외협력총괄본부장은 이경환(27기, 인천환경공단 노조위원장) 동문이 각각 맡았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