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시 산하 공공기관의 첫 통합채용에서 19.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22∼28일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개 기관의 총 19명 선발에 366명이 지원했다.
통합채용은 시가 공공기관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제도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안산문화재단은 7.8대 1, 안산시청소년재단은 가장 높은 28.5대 1,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19.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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