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근(왼쪽 세번째) 의정부 시장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혼성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허석, 임리원 선수와 가족, 감독, 코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 시장은 6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허석(의정부고), 임리원(의정부여고) 선수를 시장실로 초청해 격려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에서 열렸다.

두 선수는 청소년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스피드스케이팅 혼성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강원동계 청소년올림픽에서 큰 부상없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가족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가 빙상스포츠의 메카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