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IEQAS-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외국인 유학생 관리, 국제화 사업, 인프라, 입학 적절성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해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을 하고 있다.

성결대는 이에 따라 유학생 사증 발급 심사 기준 완화, 시간제 취업 활동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김상식 성결대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교육 국제화 인증을 받게 됐다”며 “우수한 외국인 인재들이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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