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이현웅 부평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국민의힘 이현웅 부평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 이현웅 부평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5일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평을 가장 잘 아는 부평 전문가로서 쇠락한 부평을 다시 살려내기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며 “내 고향 부평에서 대한민국의 산적한 현안 해소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도 내놨다.

주요 공약은 ▲서울 7호선 급행 노선 신설 ▲청천동 1113 공병단 부지에 복합쇼핑몰 유치 ▲산곡동 3보급단 부지에 신산업 기업 유치 ▲삼산∙부개동 도시 재생∙개발 사업 완성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오는 2027년으로 예정된 부평GM 하이브리드 생산 시설을 조기에 구축하겠다”며 “부평시민 여러분이 주연이며 저 이현웅은 여러분을 빛나게 할 조연으로 부평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