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행숙 서구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을 돌며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에 동참했다.

이 예비후보는 5일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바르게살기, 새마을지도자회 등 10개 자생단체와 불법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 예비후보는 “사각지대에 버려진 가전제품, 재활용이 필요한 생활용품 등 몇 분 사이에 쓰레기봉투가 가득 한 걸 보면서 나 자신부터 더 철저하게 경각심을 갖고 지역을 쾌적하게 만드는데 동참하겠다”며 “오늘 행사는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 이바지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국 최대 도시형 스마트에코팜테마파크 조성, 친환경 특화교육단지 조성, 환경단과대학유치 추진, 오염유발산업의 친환경산업전환 지원정책 추진 등 주민이 주인되는 환경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검단을 친환경에코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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